<오늘의 말씀 단1:1~7> <은혜의 말씀 단1:2> "주께서 유다 왕 요호야김과 하나님의 전 그릇 얼마를 그의 손에 넘기시매~" 하나님  매 순간 순간마다 모든것이 주께로 부터 왔음을 날마다 고백하는 삶이게 하옵소서. 천지를 창조하시고 모든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섭리에 모든 만물이 순종하는 것처럼 나를 창조하신 하나님아버지께 순종의 삶으로 살아드리기를 원하며 오늘 우리모두의 삶이 오직 예수님만을 높혀드리기를 기도드립니다.

다니엘 1:1~7
2 주께서 유다 왕 여호야김과 하나님의 전 그릇 얼마를 그들의 손에 넘기시매....
이제부터 이스라엘의 치욕적인 포로생활의 역사가 펼쳐지겠지요
하나님의 섭리안에 흘러가는 고난의 사건들을 묵상하며, 
하루 하루 또 회개하며, 하나님이 이끄시는 길에서 일탈하지 않고  하나님께 잡힌 삶이 복된 길임을 고백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5~또왕이 지정 하여 그들에게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에서  날마다  쓸것을  주어삼년을  기르게  하였으니  그후에 그들은 왕 앞에 서게 될것이다  바벨론의 인재로  발탁된  다니엘과 세 친구 하나님의 특별한 뜻을 보며   그위협과 유혹을 간파 하고  당당히 맞서야  우리의  정체성을 지킬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온세상의 주권자이심을  믿고  오늘도  하나님의 백성으로 정체성을 지키게 하소서~~~

다니엘1:1~7
2절 주님께서...넘겨 주셨다.
표면적으로 보기에는 바빌로니아의 느부갓네살 왕이 예루살렘으로 쳐들어와서 성을 포위(1절)한 것 처럼 보이지만 주님께서 이스라엘을 느부갓네살의 손에 넘겨 주셨습니다.

4~7절
다니엘과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 네 명의 소년도 겉으로는 전쟁포로이지만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드러내기 위해 바벨론으로 파송되어진 선교사가 아닐까요?

“내가 너희를 만나 주겠다. 나 주의 말이다. 내가 너희를 포로생활에서 돌아오게 하겠다. 내가 너희를 쫓아 보냈던 세상의 모든 나라 모든 지역에서 너희를 모아 오겠다. 내가 너희를 포로로 보냈으나 나는 너희를 그 곳에서 너희의 고향으로 다시 데려오겠다. 나 주의 말이다."(예레미야 29:14).
하나님께로 돌아오기만 하면 회복을 약속하셨기에 치열한 삶 속에서 순간순간 넘어지고 실패하더라도 주님의 자녀라는 정체성을 잊지 않고 끝까지 주님을 신뢰하며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승리하신 주님만을 굳게 붙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