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 21:15~22
블레셋과의 전쟁이 다시 일어납니다.
15절... 다윗이 군대를 거느리고 내려가서, 블레셋 사람과 싸웠다.
왕 다윗이 직접 전쟁터에 나가 몹시 지칠 때까지 싸웁니다. 

어렸을 때 거인 골리앗 앞에 있던 다윗의 모습이 보입니다.
삼상 17:45 ...나는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 곧 만군의 주님의 이름을 의지하고 너에게로 나왔다...온 세상이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알게 하겠다.

다윗이 다윗의 모습을 되찾았습니다. 자신의 어떠함이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하고 나아가는 다윗 말입니다.
겸손히 아버지께 나아가는 자에게 능히 이길 힘이 되어 주시는 주님을 저도 믿고 나아갑니다. 

 <은혜의 말씀 삼하21:17> " 스루야의 아들 아비새가 다윗을 도와... 다윗의 추종자들..." 하나님의 마음을 얻고 사람들의 신뢰를 얻어 사는 다윗은 참 행복한 사람인것 같다. 그러나 그의 살아온 삶은 늘 광야의 거칠고 힘들고 외롭고 고단한 삶을 살았지만 늘 하나님과 사람들의 도움으로 모든 일들을 아름답게 이루어나가는 다윗... 하나님앞에 겸손히 늘 은혜를 구한 다윗. 병사들에게 명령만 하는 왕이 아니라 늘 앞장서서 싸운 등불 같은 사람 다윗. 이런 다윗의 삶을 오늘도 소망하며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며 기도드립니다. 

삼하 21;15~22    22~ 이네사람 가드의 거인족의 소생이 다윗의 손과  그의부하들의  손에 다 넘어 졌더라 다윗왕은  명령만 하는 왕이 아니었다  다윗의 모습은 많은 사람에게 귀감이 되었다  이스라엘의 등불이라고 불렀습니다  다윗 처럼 하나님을 위해 공동체를 위해  좀 섬기는 사람 되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