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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2022/08 캄보디아 이남순/순쏘카 선교사님 소식입니다
    2022-08-27 03:39:17
    이종화
    조회수   103

    배목사님 그리고 용상교회 성도님께

     

    주님의 이름으로 안부 올립니다.

    코위드의 세력이 많이 약화 되었지만 여전히 그 어려움에서 벗어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이미 밖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게 자연스러운 일이 되었지만 매 주마다 코위드로 예배를 나오지 못한 성도들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향한 주님의 은혜는 이 어려움을 넉넉히 이기게 하여 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일전에 용상교회에서 지원해 주신 에어콘을 드디어 예배시간에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총 7178.15 달러를 지불했으며 에어콘 3 대 4500불 이것을 위해 필요한 1296.75불 전력 801.15불 그리고 EDC가 580불을 사용하였습니다.

     

    예어콘만 사면 바로 사용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더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먼저 전력이 부족하여 다시 끌어오기 위해 2달을 기다려야 했고 그 외에 예배당 안의 공기가 통하도록 만들어진 부분을 막아야 하는 시간들이 기다리는 우리들의 마음을 시원케 해주지 못했지만 예어콘을 사용하는 첫 예배를 준비하며 얼마나 기뻣는지 아직도 그 설레임이 피부 곳곳마다 서려 있는 듯 흥분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매 설교마다 땀을 흠뻣베이던 쑨쏘카 목사의 옷도 이제는 지난 일이 되었고 선풍기를 서로 쐬려던 아이들의 싸움도 즐거움의 함성으로 바뀌었습니다. 

     

    이 일을  위해 용상교회의 헌금 과앙끄렁 믿음교회의 헌금을 사용하였습니다. 이 일을 위해 함께 동역해 주신 용상교회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또한 앙끄랑 교회 역시 함께 이 일을 감당하였음에 말 할 수 없는 기쁨과 힘을 싣어 주었습니다.

     

    코로나를 계기로 하여 많은 젊은이들이 결혼하여 새 가정을 꾸리기도 하였는데 그 중에 몇 가정을 일로 예배를 안 오는 가정도 있으나 또 자녀들을 출산하는 기쁨을 우리 성도와 나누는 가정도 어느 때보다 많은 한 해입니다. 엇그제는 가냐 자매가 8개월된 아들을 출산했지만 둘다 건강한 상태이고 담 달은 나로앗 자매의 출산과 10월은 장로님 따님이 결혼식 그리고 내년은 쓰레이 리업 자매가 아이를 출산할 예정입니다. 어린 아이들 소리고 교회가 가득 채워지는 그 기쁨에 가끔씩 찾아오는 낙망과 실망들이 깨어지곤 합니다.

     

    이전의 시작했던 바섣이 말씀드린데로 더 이상 할 수 없게 되어 새로운 곳을 모색하던 차에 성도중 한분인 쓰레이리업 가정에서 동네 아이들이 많은데  그 곳에서 주일 오후에 아이들을 모여 놓고 예배도 드리고 공부도 가르쳐 주었으면 하는 요청이 있어 프놈펜 공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그 자매집에서 예배를 시작하였습니다. 이제 신학교 3학년인 소피어군이 담당하고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배를 그 자매 집에서 드려야 하는 상황인데 아직 어린 아이둘과 이제 임신한 뱃속의 새 생명을 잉태한 상황이라  할 수 있다면 터가 넓은 그 집 마당에 자그마한 에배처소를 지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언제까지 가족의 쉼의 공간을 그렇게 사용할 수 없어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그 곳에 아이들이 예배 할 수 있는 최소한의 공간을 생각하며 잠시 견적을 뽑아 보았는데 빌딩 5000불(유에스 달러), 화장실 1000불 그외 전기와 예배에 필요한 물품1000불 정도로 하여 총7000불 이 소요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앙끄렁 믿음 교회가 이 일이 진행되기 위해 기도중에 있습니다.

     

    한 해가 벌써 후반으로 기울어 가고 있지만 여전히 새 해의 그 마음이 우리의 옷깃을 여미는 듯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장로님 중의 한분이셨던 싼 쏨올 가정 8명이 교회를 떠나 마음이 어려운 시작들이였지만 주님은 누구든지 기꺼이 주님과 함께하시는 자를 찾고 그들을 사용하시는 것을 보며 주어진 일에 충성 해야겠음을 다시 한번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이 놀라운 주님나라 확장을 위해 우리 모두들 주님의 동역자로 불러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함께 기도 제목을 나누고자 합니다

     

    기도제목

    1. 쓰레이 리업 가정에서의 예배 처소가 하루속히 진행 되도록

    2. 결혼 후 교회를 나오지 않은 가정들이 다시 돌아 오도록

    3. 딸 해교가 고 3이 되었는데 주님께서 진로를 인도해 주시도록( 아들 다니엘은 중3 시험을 잘 치루어 고1이 되었습니다).

     

    2022년 8월 26일

     

    쑨쏘카, 이 남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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