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묵상본문: 역대하 33장 1 ~ 25절
찬송: 263장 (구 197장, 내가 깊은 곳에서)
|
개정개역 |
표준새번역 |
|
1 므낫세가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십이 세라 예루살렘에서 오십오 년 동안 다스리며 2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 사람들의 가증한 일을 본받아 3 그의 아버지 히스기야가 헐어 버린 산당을 다시 세우며 바알들을 위하여 제단을 쌓으며 아세라 목상을 만들며 하늘의 모든 일월성신을 경배하여 섬기며 4 여호와께서 전에 이르시기를 내가 내 이름을 예루살렘에 영원히 두리라 하신 여호와의 전에 제단들을 쌓고 5 또 여호와의 전 두 마당에 하늘의 일월성신을 위하여 제단들을 쌓고 6 또 힌놈의 아들 골짜기에서 그의 아들들을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며 또 점치며 사술과 요술을 행하며 신접한 자와 박수를 신임하여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많이 행하여 여호와를 진노하게 하였으며 7 또 자기가 만든 아로새긴 목상을 하나님의 전에 세웠더라 옛적에 하나님이 이 성전에 대하여 다윗과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 이르시기를 내가 이스라엘 모든 지파 중에서 택한 이 성전과 예루살렘에 내 이름을 영원히 둘지라 8 만일 이스라엘 사람이 내가 명령한 일들 곧 모세를 통하여 전한 모든 율법과 율례와 규례를 지켜 행하면 내가 그들의 발로 다시는 그의 조상들에게 정하여 준 땅에서 옮기지 않게 하리라 하셨으나 9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이 므낫세의 꾀임을 받고 악을 행한 것이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멸하신 모든 나라보다 더욱 심하였더라 10 여호와께서 므낫세와 그의 백성에게 이르셨으나 그들이 듣지 아니하므로 11 여호와께서 앗수르 왕의 군대 지휘관들이 와서 치게 하시매 그들이 므낫세를 사로잡고 쇠사슬로 결박하여 바벨론으로 끌고 간지라 12 그가 환난을 당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간구하고 그의 조상들의 하나님 앞에 크게 겸손하여 13 기도하였으므로 하나님이 그의 기도를 받으시며 그의 간구를 들으시사 그가 예루살렘에 돌아와서 다시 왕위에 앉게 하시매 므낫세가 그제서야 여호와께서 하나님이신 줄을 알았더라 14 그 후에 다윗 성 밖 기혼 서쪽 골짜기 안에 외성을 쌓되 어문 어귀까지 이르러 오벨을 둘러 매우 높이 쌓고 또 유다 모든 견고한 성읍에 군대 지휘관을 두며 15 이방 신들과 여호와의 전의 우상을 제거하며 여호와의 전을 건축한 산에와 예루살렘에 쌓은 모든 제단들을 다 성 밖에 던지고 16 여호와의 제단을 보수하고 화목제와 감사제를 그 제단 위에 드리고 유다를 명령하여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 하매 17 백성이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만 제사를 드렸으나 아직도 산당에서 제사를 드렸더라 18 므낫세의 남은 사적과 그가 하나님께 한 기도와 선견자가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으로 권한 말씀은 모두 이스라엘 왕들의 행장에 기록되었고 19 또 그의 기도와 그의 기도를 들으신 것과 그의 모든 죄와 허물과 겸손하기 전에 산당을 세운 곳과 아세라 목상과 우상을 세운 곳들이 다 호새의 사기에 기록되니라 20 므낫세가 그의 열조와 함께 누우매 그의 궁에 장사되고 그의 아들 아몬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21 아몬이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이십이 세라 예루살렘에서 이 년 동안 다스리며 22 그의 아버지 므낫세의 행함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아몬이 그의 아버지 므낫세가 만든 아로새긴 모든 우상에게 제사하여 섬겼으며 23 이 아몬이 그의 아버지 므낫세가 스스로 겸손함 같이 여호와 앞에서 스스로 겸손하지 아니하고 더욱 범죄하더니 24 그의 신하가 반역하여 왕을 궁중에서 죽이매 25 백성들이 아몬 왕을 반역한 사람들을 다 죽이고 그의 아들 요시야를 대신하여 왕으로 삼으니라 |
1 므낫세가 왕이 되었을 때에, 그는 열두 살이었다. 그는 예루살렘에서 쉰다섯 해 동안 다스렸다. 2 그는, 주께서 보시기에 악한 일을 하였다. 그는, 주께서 이스라엘 자손이 보는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 사람의 역겨운 풍속을 따랐다. 3 그는 아버지 히스기야가 헐어 버린 산당들을 오히려 다시 세우고, 바알들을 섬기는 제단을 쌓고, 아세라 목상들을 만들고, 하늘의 별을 숭배하여 섬겼다. 4 또 그는, 주께서 일찍이 "내가 예루살렘 안에 내 이름을 길이길이 두겠다" 하고 말씀하신 주의 성전 안에도 이방 신을 섬기는 제단을 만들었다. 5 주의 성전 안팎 두 뜰에도 하늘의 별을 섬기는 제단들을 만들어 세우고, 6 아들들을 '힌놈의 아들 골짜기'에서 번제물로 살라 바쳤으며, 점쟁이를 불러 점을 치게 하고, 마술사를 시켜 마법을 부리게 하고, 악령과 귀신들을 불러내어 묻곤 하였다. 이렇게 하여, 그는 주께서 보시기에 악한 일을 많이 하여, 주께서 진노하시게 하였다. 7 그는 또 자기가 만든 아로새긴 목상을 하나님의 성전 안에 가져다 놓았다. 일찍이 하나님이 다윗과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 이 성전을 두고 말씀하실 때에 "내가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 가운데서 선택한 이 성전과 예루살렘 안에 영원히 내 이름을 두겠다. 8 이스라엘 백성이, 내가 명한 말, 곧 모세를 시켜 전한 율법과 율례와 규례를 지켜 그대로 하면, 내가 그들을 그들의 조상에게 준 이 땅에서 결코 쫓아내지 아니하겠다" 하셨다. 9 그런데 므낫세는 유다 백성과 예루살렘 주민을 꾀어서, 악행을 저지르게 한 것이다. 그들이 저지른 악은, 본래 이 땅에 살다가 이스라엘 자손이 보는 앞에서 주께 멸망당한, 그 여러 민족이 저지른 악보다 더욱 흉악하였다. 10 주께서 므낫세와 그의 백성에게 말씀하셨으나, 그들이 듣지 않았으므로, 11 앗시리아 왕의 군대 지휘관들을 시켜, 유다를 치게 하시니, 그들이 므낫세를 사로잡아 쇠사슬로 묶어, 바빌론으로 끌어 갔다. 12 므낫세는 고통을 당하여 주 하나님께 간구하였다. 그는 조상의 하나님 앞에서 아주 겸손해졌다. 13 그가 주께 기도하니, 주께서 그 기도를 받으시고, 그 간구하는 것을 들어 주셔서, 그를 예루살렘으로 돌아오게 하시고, 다시 왕이 되어 다스리게 하셨다. 그제서야 므낫세는 주님만이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깨달았다. 14 이런 일이 있은 뒤에, 므낫세는 '다윗 성' 밖, '기혼 샘' 서쪽 골짜기의 한 지점에서 '물고기 문'에 이르기까지, 외곽 성을 쌓아 오벨을 감싸고, 그 성벽 높이를 한껏 올려 쌓았다. 그는 또 유다의 요새화된 성읍에 군대 지휘관들을 배치하였다. 15 그는 또 성전 안에 있는 이방 신상들과, 그가 가져다 놓은 목상들을 없애 버리고, 주의 성전이 서 있는 산에다 만들어 놓은 이교의 제단과, 예루살렘 곳곳에 만들어 놓은 이교의 제단을, 모두 성 밖으로 가져다 버렸다. 16 그는, 주의 제단을 다시 고치고, 화목제와 감사제를 그 제단 위에서 드렸다. 그는 유다의 모든 백성에게,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섬기라는 명령을 내렸다. 17 비록 백성이 여전히 여러 산당에서 제사를 드리기는 하였으나, 그 제사는 오직 주 그들의 하나님께만 드리는 것이었다. 18 므낫세의 나머지 일들과, 그가 하나님께 간구하여 바친 기도와, 선견자가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이름을 받들고 권면한 말씀은, 모두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어 있다. 19 그가 기도를 드린 것과, 하나님이 그 기도를 받으신 것과, 그가 지은 모든 죄와 허물과, 그가 겸손해지기 전에 산당을 세운 여러 장소와, 아세라 목상과 우상을 세워 둔 여러 곳들이, 모두 '호새의 역사책'에 기록되어 있다. 20 므낫세가 죽어서 그의 뭇 조상과 함께 잠드니, 그의 궁에 장사하였다. 왕자 아몬이 그의 뒤를 이어 왕이 되었다. 21 아몬이 왕이 되었을 때에, 그는 스물두 살이었다. 그는 예루살렘에서 두 해 동안 다스렸다. 22 그는 아버지 므낫세처럼, 주께서 보시기에 악한 일을 하였고, 그의 아버지 므낫세가 만든 아로새긴 모든 우상에게 제사를 드리며 섬겼다. 23 그의 아버지 므낫세는 나중에 스스로 뉘우치고 주 앞에서 겸손해졌으나, 아몬은 주 앞에서 스스로 겸손할 줄도 모르고, 오히려 더 죄를 지었다. 24 결국 신하들이 그를 반역하고, 궁 안에 있는 왕을 살해하였다. 25 그러나 그 땅의 백성은 아몬 왕을 반역한 신하들을 다 죽이고, 아몬의 뒤를 이어서 그의 아들 요시야를 왕으로 삼았다. |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수 | 첨부 파일 |
|---|---|---|---|---|---|
| 공지 | 2024년 매일성경 묵상 나눔 조편성 | 이영생 | 2023-05-10 | 203 | |
| 공지 | 매일성경 말씀묵상을 돕는 자료 | 이목사 | 2022-01-06 | 275 | |
| 1399 | 2025년 12월 7질(주일) 매일성경 | 이영생 | 2025-12-07 | 1 | |
| 1398 | 2025년 12월 6일(토) 매일성경 | 이영생 | 2025-12-06 | 1 | |
| 1397 | 2025년 12월 5일(금) 매일성경 | 이영생 | 2025-12-05 | 3 | |
| 1396 | 2025년 12월 4일(목) 매일성경 | 이영생 | 2025-12-04 | 4 | |
| 1395 | 2025년 12월 3일(수) 매일성경 | 이영생 | 2025-12-03 | 4 | |
| 1394 | 2025년 12월 2일(화) 매일성경 | 이영생 | 2025-12-02 | 6 | |
| 1393 | 2025년 12월 1일(월) 매일성경 | 이영생 | 2025-12-01 | 6 | |
| 1392 | 2025년 11월 30일(주일 ) 매일성경 | 이영생 | 2025-11-30 | 8 | |
| 1391 | 2025년 11월 29일(토) 매일성경 | 이영생 | 2025-11-29 | 6 | |
| 1390 | 2025년 11월 28일(금) 매일성경 | 이영생 | 2025-11-28 | 7 | |
| 1389 | 2025년 11월 27일(목) 매일성경 | 이영생 | 2025-11-27 | 6 | |
| 1388 | 2025년 11월 26일(수) 매일성경 | 이영생 | 2025-11-26 | 6 | |
| 1387 | 2025년 11월 25일(화) 매일성경 | 이영생 | 2025-11-25 | 6 | |
| 1386 | 2025년 11월 24일(월) 매일성경 | 이영생 | 2025-11-24 | 8 | |
| 1385 | 2025년 11월 23일(주일) 매일성경 | 이영생 | 2025-11-23 | 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