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및 묵상 자료

    [일반] 7월 18일(주일) 주일오후 가정예배자료 (2021)
    2021-07-17 12:30:50
    이목사
    조회수   119

    사도신경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찬송가 27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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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야고보서 5:7-12

    7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께서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건하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 

    형제들아 서로 원망하지 말라 그리하여야 심판을 면하리라 보라 심판주가 문 밖에 서 계시니라 

    10 형제들아 주의 이름으로 말한 선지자들을 고난과 오래 참음의 본으로 삼으라           

    11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시는 이시니라     

    12 내 형제들아 무엇보다도 맹세하지 말지니 하늘로나 땅으로나 아무 다른 것으로도 맹세하지 말고 오직 너희가 그렇다고 생각하는 것은 그렇다 하고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라 하여 정죄 받음을 면하라

     

    "인내함으로 끝까지"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세상은 급속도록 빠르게 바뀌어 갑니다. 이젠 강자와 약자가 아닌 빠른 자느린 자로 구분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빠른 자는 승리하고, 느린 자는 패배하는 시대입니다.

    오늘날 이 시대의 대표적인 특징 중의 하나가 속도입니다. 느린 것은 안 좋은 것이라 여겨집니다. 느린 것은 경쟁력이 없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어떻습니까... 인내하는 것을 잘 배우지 못합니다. 뭐든 빨리 빨리, 당장 그 결과를 봐야 되고, 참는 것을 못하는 시대입니다. 

    우리는 어떠한가요? 기다림, 인내라는 덕목을 점점 잃어가는 오늘의 세상에서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습니까? 여러 가지 어려움을 만났을 때 어떻게 하십니까?

    내가 원하지 않는 환경에서, 뜻하지 않은 고난에서 어떻게 반응하십니까?

    야고보는 오늘 우리에게 이것에 대해서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5장에서 야고보는 먼저 부한 자들을 향해 경고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오늘 본문에서는 형제들, 다시 말해 부한 자들로부터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자들을 향해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 또한 이 세상에서 많은 어려움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오는 어려움, 이기적이고 속 좁은 이웃 때문에 골치가 아플 때도 있습니다.

    경제적인 어려움에 마음이 힘들기도 하고, 때로는 건강에 문제가 생겨서 어려움이 생기기도 합니다.

    갑작스레 사고를 당하기도 하고, 계획대로 일이 풀리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나의 연약함이나 나의 부족함 때문에 낙심될 때도 있고, 모든 것을 잊고 멀리 떠나버리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참된 믿음을 가진 자로서 우리는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로 우리는 참아야 합니다. 7절에서 야고보는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께서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고 말씀합니다. 참으라는 것은 인내하며, 견디고, 기다리는 것을 말합니다.

    참된 믿음을 가진 자는 어려움이나 고난 속에서 성급하게 포기하거나, 앙갚음을 하지 말고, 참고 견뎌야 한다는 것입니다. 부당한 일을 당했을 때, 화를 내며 난리를 치지 말고 참으라는 겁니다. 

    할 수 있으면, 우리는 어려운 길이 아니라 쉬운 길을 가고 싶어하죠. 힘들고 험난한 고난의 길보다 편한 길을 좋아합니다.

    솔직히 참고 인내하기보다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을 저주하고 내가 받은 대로 갚아주고 싶은 마음이 더 큽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우리 본성에 맞고 쉬운 일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참아야 합니다. 기다려야 합니다. 인내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길이 참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다시 오시기까지 참아야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바꾸어 생각하면 주님 오실 때까지는 어려움이 끝나지 않을 거라는 것입니다.

    주님을 만날 때까지는 어쩔 수 없습니다. 우리의 인생이 그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된 믿음을 가진 자는 어려움 속에서 인내하는 것입니다.

     

    둘째로 우리는 마음을 굳건하게 해야 합니다. 8절에서 야고보는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건하게 하라고 말씀합니다. “굳건하게 하다라는 단어는 세우다, 고정시키다, 강하게 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어려움 속에서 드러나는 우리의 태도와 관련이 있습니다.  

    무거운 것을 지탱하고 받쳐 들 수 있도록, 마치 커다란 고가 도로를 받치고 있는 기둥처럼 우리의 마음이 흔들리지 않도록 강하게 고정시키라는 것입니다.

    주님을 신뢰함으로, 그 약속을 의지함으로, 내가 겪고 있는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자세를 가져야 하는 겁니다.

    어려운 일을 당하고 힘든 삶이 계속되면 어떻습니까? 우리는 쉽게 흔들리게 됩니다.

    그 속에서 참아보기도 하고 나름대로 애를 써보지만 별로 달라지는 것은 없습니다.  

    여전히 나는 어려움 속에 그대로 있습니다. 그리고 나만 이렇게 힘든 것 같습니다.

    자꾸 왜? 라는 질문을 던지게 됩니다. ? 나에게 이런 어려움이 있는 거지? 때로는 자책하기도 하고, 마음이 상하기도 합니다. 이런 저런 생각으로 나의 마음이 흔들리고, 무너져 내릴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여러분 꼭 기억하십시오. 힘든 순간에, 그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주님께서 오시면 우리에게 있는 고난과 아픔과 어려움, 힘든 것들, 그 모든 것들이 다 사라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마음을 굳게 할 수 있는 것은 주님의 오실 날이 가까이 있기 때문입니다.

    만물이 회복되는 그날이 임박해 있습니다. 주님이 곧 오실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주님을 기다리며 마음을 다잡아야 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곧 오신다는 그 약속으로 여러분의 마음을 단단히 묶어두시기 바랍니다.

       

    셋째로 우리는 원망하지 말아야 합니다. 9절에서 야고보는 형제들아 서로 원망하지 말라 그리하여야 심판을 면하리라고 명령합니다. 인생의 어려움 속에서 나의 마음을 바로 잡은 후에 우리가 할 것은 사람들을 향한 나의 태도를 바로 잡는 일입니다.  

    어려움을 당할 때 우리는 쉽게 다른 사람을 원망합니다. 다른 사람이 문제로 보이는 겁니다. “저 사람만 없었더라면 아무런 문제가 없었을 텐데!” “지금 내가 이렇게 힘든 건 바로 저 사람 때문이야!“ 이렇게 우리는 다른 사람을 원망할 수 있고, 불평할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원하지 않는 환경이 주어지면, 그로 인해 스트레스가 쌓입니다. 일이 뜻대로 잘 되지 않으면, 화가 나고 짜증이 납니다. 그럴 때면 왜 이런 일이 생기는지 투덜대기도 하고 원망하게 되는 겁니다.

    악한 본성을 가진 우리가 누군가를 향해 원망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하지만 야고보는 그런 우리에게 원망하지 말라고 말씀합니다.

    참된 믿음을 가진 자에게 원망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원망하는 것은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해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신세한탄하며 원망하지만 그 원망은 결국 하나님을 향한 원망인 것입니다. 그러니 심판주 되시는 우리 주님께서 문 밖에 서계신다는 기억하십시오.

     

    넷째로 우리는 선지자들을 본으로 삼아야 합니다. 10절에서 야고보는 형제들아 주의 이름으로 말한 선지자들을 고난과 오래 참음의 본으로 삼으라고 말씀합니다.

    야고보는 이제 실제로 고난을 인내하는 삶을 살았던 선지자를 예로 듭니다.  

    고난이나 어려움은 특별히 나에게만 주어진 것이 아닙니다. 이미 주님의 말씀을 대언하며 그 뜻을 행한 선지자들이 그러한 고난을 받았습니다. 그러니 너도 선지자를 본으로 삼아 고난 중에도 인내하라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참된 믿음을 가진 자는 이러한 선지자들을 생각함으로 현재의 고난에서 위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선지자들이 그러했던 것처럼 나도 인내할 수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억압받고 학대를 받은 선지자들이 우리의 본이 되는 것입니다.  

    야고보는 이어서 인내의 가장 좋은 본이 되는 욥을 예로 들어 설명합니다. 욥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엄청난 고난을 겪으면서도 그 고난에 굴복하지 않고 인내하며 그의 믿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인내할 때 우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복된 결말을 보게 될 것 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인내하는 자를 복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주님께서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주님께서 먼저 우리를 오래 참으시고 긍휼히 여겨 주셨습니다. 우리 주님으로 인해 우리가 인내를 말할 수 있고, 인내할 수 있는 자가 되었습니다.

    선지자들이, 욥이 믿고 의지했던 하나님이 동일한 우리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니 우리도 그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그분의 자비하심과 긍휼하심을 의지함으로 인내해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 다섯째로 우리는 맹세하지 말아야 합니다. 12절에서 야고보는 내 형제들아 무엇보다도 맹세하지 말지니라고 말씀합니다. 맹세는 그 자체가 잘못되고 나쁜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계셨을 때 맹세 자체를 부정하지 않으셨습니다.  

    본문에서 맹세하지 말라는 것은 무심코 남발하는 맹세를 말하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맹세를 과하게 많이 했을 뿐만 아니라 맹세의 대상에 따라 등급을 정하고 맹세를 가볍게 여겼습니다.

    야고보는 이렇듯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지 못함으로 조급함 속에서 나오는 맹세를 하지 말라고 명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어려움 속에서, 고난을 경험하고 있을 때, 그 중압감 속에서 성급한 결정과 약속을 할 수 있습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 우리는 경솔하게 말하기 쉬운 것입니다.  

    이 문제를 어떻게든 넘기기 위해서 함부로 말하고, 약속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 이때만 지나가게 해주신다면, 하나님 이것만 벗어나게 해주신다면이렇게 말하지만 정작 그 말이 지켜지지 않을 때가 얼마나 많습니까. 

    우리는 맹세하지 말아야 합니다. 대신에 진실 되게 행동해야 합니다. 우리가 해야 할 것은 맹세가 아니라 정직한 삶으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여러분~여러분은 인생의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 어떻게 반응하고 계십니까? 그것은 나의 믿음을 점검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현재에 초점을 맞추지 마십시오. 우리에게는 눈부시고 희망적인 미래가 있습니다. 우리는 삶의 결론을 이미 맺어놓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영화나 드라마 중에는 결말을 미리 살짝 보여주고 나서 이야기를 시작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우리가 바로 그러합니다.  

    참된 믿음을 가진 자는 하나님께서 이미 결론을 내려놓으셨습니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미래의 놀라운 축복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인내하십시오. 인내하는 자가 정말 복된 자입니다.

     

    찬송 34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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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기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않게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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